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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 약자 위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나서

  |  입력 : 2021-0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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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협회, 퀄컴코리아와 ‘사회적 약자 보호 디바이스’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화성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사진=화성시]


시는 지난 18일 스마트도시협의회, 퀄컴코리아와 ‘사회적 약자보호 디바이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퀄컴은 관내 인지저하 어르신 87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사례관리자 63명 총 150명에게 ‘스마트 위치추적 단말기’를 무상 지원했다.

해당 단말기는 아동이나 인지저하 어르신이 설정된 안심보호구역에서 벗어나거나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관제센터로 비상호출을 보내고, 관제센터는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상황 파악 후 즉시 112에 신고해 긴급구조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이다. 또한, 가정방문 등 출장이 잦은 사례 관리 담당자가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서 신변 보호도 지원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범죄나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연계한 시민안전 보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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