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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입력 : 2020-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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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9일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등 지능형 기술(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건강관리서비스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개발·고도화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공모 및 평가(2020.6.~8.)를 통해 선정된 9개 연구과제의 내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단(단장 서울대 홍윤철 교수)-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 선정된 9개 연구과제는 인구집단별 건강관리서비스 개발과제와 일차의료 기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개발과제로 나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인구집단별 건강관리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 모형 개발(중앙대 장숙랑 교수) △사업장 근로자 대상 건강관리체계 모형 개발(연세대 원주캠퍼스 고상백 교수, 연세대 윤진하 교수, 을지대 김숙영 교수)이, 일차의료 기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일차의료 기반 만성질환 환자 점검(모니터링) 고도화 모형 개발(가톨릭대 윤건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 △만성질환 관리 신규 서비스 모형 개발(국립암센터 장윤정 교수, 인제대 구호석 교수, 충북대 강민규 교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건강정책국장은 “감염병 위험에 일상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능형 기술 활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사업단을 운영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조인성 원장은 “사업단은 연구 초기 단계부터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연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결망(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건강증진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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