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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올해 KT에 IPS 27대 공급 계약

입력 :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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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KT에서 진행한 1, 2차 BMT(공개성능테스트)에서 침입방지시스템(IPS)의 기능 및 성능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올해 총 27대의 IPS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말부터 4주간 실시된 1차 BM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광대역통합망(BcN), IPTV, 와이브로 망 등에 총 17대의 IPS를 공급했고, 9월 실시된 2차 BMT를 거쳐 신인증망에도 IPS 10대 공급물량을 수주한바 있다. 


제품을 발주한 KT는 자사 상용망에 IPS를 도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수행하게 위해 중요 구간의 안정성 보장을 위해 총 4주간의 유례없이 긴 BMT를 두 차례에 걸쳐 실시. 그 결과 1,2차 모두 윈스테크넷이 유일하게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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