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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최종 사업자 도내 업체로 선정
  |  입력 : 2020-08-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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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웍스 주관 컨소시엄으로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는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도내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인 아이윅스 주관 컨소시엄(연합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미지=경남도]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스마트산단 내 기업들의 제조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 지방비 60억(도비 30, 창원시비 30), 민간 20억 등 총 180억원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데이터센터 운영이 본격화될 경우 스마트산단 내 기업들의 데이터 생산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 기업 및 혁신연구기관의 데이터 분석·활용 및 서비스 창출이 선순환돼 △스마트산단의 지속 성장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역량 강화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 △일자리 창출 △데이터 기반 신산업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센터 참여기관들이 구성하는 협치(거버넌스)인 데이터센터 운영 협의체(MDCG)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데이터센터 운영 협의체’는 실제 운영 중인 스마트공장의 데이터 흐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시화(visualization) 공간을 통해 제조혁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혁신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실습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혁신데이터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아이윅스 컨소시엄은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주관기관인 아이윅스를 포함한 9개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은 데이터 수집·분석, 기업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태림산업이 MDCG 전용공간을 제공하며, 창원대가 MDCG 거버넌스 운영 및 인력 양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혁신데이터센터는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전문기업의 성장을 도와 산단 내 제조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고, 데이터 기반 신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업들의 인력난에 대응할 것”이라며, “혁신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스마트산단 사업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경남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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