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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궈 핑 순환회장, “5대 주요 기술 간 시너지, 봉인된 5G 잠재력을 여는 열쇠”
  |  입력 : 2020-07-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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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Better World Summit 온라인 행사 기조연설
5대 주요 기술(연결성,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애플리케이션)간 시너지 중요성 강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궈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27일(현지시간) ‘2020 베터 월드 서밋(Better World Summit)’ 개회 첫날, 5대 주요 기술 간 시너지가 어떻게 5G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현시키고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둘째날에는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이 나와 세계 이통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영역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궈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사진=화웨이]


2020 베터 월드 서밋(Better World Summit) 행사에는 차이나 텔레콤, 에티살랏 인터내셔널(Etisalat International), MTN,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3GPP/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등을 비롯, 전 세계 80여개 국가의 이통사 및 관련 기관이 초청 받았다. 이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경제 성장을 불러일으킬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우리의 일상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켰고, 동시에 글로벌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다행히 ICT는 다방면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툴을 지원했다. 궈 핑 순환 회장은 “ICT기업으로서 화웨이의 책임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물리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다”면서, “화웨이는 고객들은 물론이고 이통사, 각계 기업고객 등 파트너와 함께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궈 회장은 “코로나19 유행 초기 단계에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화웨이는 ICT기술로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 9가지의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화웨이는 병원 네트워크 구축, 원격 진료, 온라인 교육, 정부 및 기업활동 재개 등 여러 시나리오에 걸쳐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고 경제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자사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연결성,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5대 주요 기술 간 시너지가 5G 잠재력 열어
5G 사용자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9,000만 명에 달했다. 궈 회장은 “글로벌 5G 구축이 확대되어가기 시작하면서 화웨이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집중할 필요를 느꼈다”며, “이를 통해 화웨이는 5G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용 5G 사례는 단순히 연결성 개선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5G, 컴퓨팅,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이 모두 통합될 때, 각 기술이 서로를 보강하며, 이는 연결성,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5대 주요 기술 영역에서 무한한 기회를 창출한다. 궈 회장은 “화웨이는 이 5대 기술 영역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웨이는 각 기술들을 조합해 파트너 및 고객들의 고유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솔루션을 만들어 낸다”며, “이것이 봉인되어 있는 5G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 시키고 상업적인 성공을 이끌 수 있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5G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산업간 협업이 필요하다. 통일된 산업 표준과 협업 생태계가 갖춰져야만 수직적인 산업 구조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대규모로 재생산될 수 있다. 궈 회장은 “화웨이는 앞으로 파트너들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배가할 것이다”며, “화웨이는 공동 혁신을 촉진하고 가치사슬에 속한 모든 이들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 및 장기 목표의 균형: 가치 최대화를 위한 정밀한 구축
궈 핑 순환회장은 “현재 경제 환경을 감안할 때 통신사들은 단기 및 장기 목표에 모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보다 정교한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궈 핑 순환회장은 이어 통신 업계에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통신사들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고 기존 네트워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곳에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둘째, 통신사들은 기존 4G와 FTTx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전체적인 조정과 정밀한 계획 하에 새로운 5G 네트워크와 통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5G 구축 계획은 핫스팟과 주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 “네트워크 잠재력 극대화하고 기업 비즈니스 성장 돕겠다”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은 ‘2020 베터 월드 서밋’ 둘째 날 기조연설에서 세계 이통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영역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웨이는 네트워크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사진=화웨이]


라이언 딩 사장은 통신사는 기존 네트워크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사는 소프트웨어 활용, 보드 추가, RRU(Remote Radio Unit, 원격 중계기) 교체 등을 통해 네트워크 용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고, 기지국 운영에 필요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그는 이어 통신사는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5G 네트워크 구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사례를 들며, 한국 통신사들이 최고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5G 네트워크 기능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통신사는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B2B용 5G 상용화 구축에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5G는 새로운 개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B2B 시장은 통신사들의 비즈니스 성공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통신사들은 적합한 산업을 찾고 B2B용 5G 역량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통일된 산업 표준도 마련돼야 한다.

라이언 딩 사장은 B2B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산업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15개 이상의 통신사가 5G 전용회선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B2B 시장에서 전용 회선을 갖추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통신사가 어떤 산업에 주력할 지를 결정할 때는 산업 매력도, 상용화 실행 가능성, 기술적 실용성 등 3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라이언 딩 사장은 5G B2B 시장에서는 광업, 철강, 항만, 석유(유전) 산업이 전망이 밝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통신사는 B2B 시장에서 5G 네트워크 계획 수립, 구축, 유지보수, 최적화, 운영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사는 각 산업의 서로 다른 생산 환경을 고려해 네트워크 계획 역량을 높이고 해당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서비스 및 생태계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표준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통신사는 통일된 산업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2B시장에서 대규모 5G 개발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통일된 산업 표준이다. 산업간 협업도 진행되고 있어, 통일된 표준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광업, 철강 산업 등 많은 산업계가 백서 발간, 생태계 제휴 구축, 표준 논의 참여 등의 노력을 통해 산업 표준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딩 사장은 통신사가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신 업계는 네트워크가 어떻게 개인, 가정, 기업들의 요구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디지털 경제 발전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웨이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지속적으로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리앙 바오준(Liang Baojun) 차이나유니콤 수석 부사장, 리우 지안(Liu Jian) 차이나모바일 정부 및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총괄, 필 켄달(Phil Kendall)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전무 등이 연사로 나섰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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