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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이끌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분야 추경 사업 7개
  |  입력 : 2020-07-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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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데이터, 클라우드의 새로운 시장, 추경사업 착수
분야별 연속 추경 사업 설명회 개최 등 디지털 뉴딜 사업 본격화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계획 중 디지털 뉴딜의 중심축인 데이터·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2020년도 7개 추경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비대면 온라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utoimage]


관련 사업들은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업공고 중이며, 8월 중에 선정평가를 거쳐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의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구축,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은 8월 10일까지 공고 후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먼저, 데이터 분야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AI) 데이터가공바우처 등 3개 사업(3,814억원)으로, 7월 20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400억원)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경우 2019년에 공모·선정한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등 10개 분야 외에 플랫폼 5개소와 센터 50개소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데이터의 생산-수집-분석-유통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해 올해 약 385억원, 3년간 약 7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연차평가를 거쳐 2∼3차년도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2,925억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150종(과제당 19.5억원)의 데이터셋 구축을 지원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기업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인공지능 허브를 통해 개방·공유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자연어·헬스케어·자율주행·농축수산 등 주제 지정 데이터 132종 과제와 지역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6종 과제, 시장 수요에 맞는 자유주제 데이터 12종 과제에 대해 공모한다.

3. 인공지능(AI) 데이터가공바우처 지원 사업(489억원)
인공지능(AI) 데이터가공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13개 부처(16개 전문기관)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인공지능(AI)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87건(과제당 0.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포함한 긴급한 사회현안 대응과제(감염병, 재난, 안전 등)에 한해 100건 내에서 대학, 공공기관(연구소 등), 병원까지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둘째,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인공지능 분야는 인공지능(AI) 바우처(560억원)와 인공지능(AI) 융합프로젝트(AI+X) 사업(211억원)을 공모 중으로, 7월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4.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 사업(560억원)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자사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개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구체적인 사업설명은 7월 20일부터 온라인(AI허브, 카카오TV, 유튜브)을 통해 상시 실시하며, 인공지능(AI) 바우처 전용 콜센터(1544-3816)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5.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211억원)
인공지능(AI) 융합프로젝트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의료․국방․지역 특화산업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당 7.5억원에서 최대 19.3억원을 지원하며 7월10일부터 온라인 채널(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상시 안내를 실시하고, 질의에 응답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분야도 플래그십 프로젝트(250억원)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80억원) 등 총 2개 사업을 공모 중으로,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채널(카카오TV, 유튜브) 통해 상시 공개 중이다.

6.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250억원)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은 제조·물류·헬스케어·교육·비대면 복지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1개)와 서비스(10개) 기업을 각각 선정하여 컨소시엄으로 구성하고, 해당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와 확산을 지원한다.

7.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80억원)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전환비용, 이용료 등을 기업 당 최대 1,800만원까지 400개 기업에게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계획의 핵심인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유와 같은 데이터의 수집·가공·활용, 인공지능기술 적용, 클라우드 도입 및 기술고도화 지원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확산시킴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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