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한전·광주광역시·전남도 등과 ‘한전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IT산업 기반 조성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이지서티는 6월 25일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과 함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이지서티가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를 진행하면서 운영에 필요한 신규 인력도 채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미지=이지서티]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성장 동력과 산업 육성 및 R&D 협력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이지서티는 투자협력을 진행했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은 이지서티의 성공적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 및 관련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2018년 전남지역과의 상생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이미 광주법인을 설립해 전남, 광주, 나주 지역에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UBI SAFER-PSM), 개인정보 필터링(U-PRIVACY SAFER), 개인정보 비식별조치(IDENTITY SHIELD)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이번 투자 협약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뜻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이지서티는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개인정보보호 기업으로서 연구개발은 물론, 장기적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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