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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소형원전 ‘스마트’ 건설 및 수출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 내딛다
  |  입력 : 2020-01-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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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SMART 건설 전 설계(PPE) 협약’ 개정 및 ‘한·사우디 표준설계인가 공동 추진 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하 K.A.CARE)이 SMART 건설 및 수출을 전담할 한-사우디 합작사 ‘SMART EPC’를 설립하고, SMART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SMART 표준설계인가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미지=과기정통부]


원자력연과 사우디 K.A.CARE는 ‘SMART 건설 전 설계(PPE) 협약’을 개정해, 사우디 내 SMART 건설 및 수출을 전담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포함한 한국 기업과 사우디 기업이 참여하는 법인체(가칭 ‘SMART EPC사’)를 설립하고, ‘SMART EPC’가 설립되기 전까지 한수원이 ‘SMART EPC’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개정은 사우디 측이 SMART 첫 호기 건설 사업의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원전 건설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한수원의 SMART 사업 참여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향후 한수원은 SMART 인허가·사업모델·건설 인프라 구축·제3국 수출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SMART의 사우디 건설허가 심사 부담 경감과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해 ‘SMART 표준설계인가 공동 추진 협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표준설계인가 공동 추진 협약에는 SMART PPE 사업 결과에 대한 국내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위해 한수원, 원자력연, K.ACARE의 역무 범위, 재원 분담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PPE 협약 개정과 표준설계인가 협약 체결을 통해 한수원의 사업 참여 및 역할을 명문화하는 등 사업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한-사우디 양국이 함께 인허가 단계부터 건설·인프라 구축 등 원자력 전반에 걸쳐 동반자 협력의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한-사우디 SMART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는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 추진 및 자국 내에 SMART 최초 호기 건설을 통해 축적될 기술 및 노하우를 자국의 원전기술 자립에 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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