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들 새해 메시지 수·발신에 차질 빚어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0시를 기해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새해 인사를 하는데 불편함을 겪으면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카카오톡’, ‘카톡’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번 장애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팀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0시 00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일부 사용자에게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최선을 다해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갑작스레 많은 인원이 새해 메시지 전송에 나서면서 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해 5월과 6월 잇따라 장애가 발생해 메시지 수·발신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0시를 기해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새해 인사를 하는데 불편함을 겪으면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카카오톡’, ‘카톡’이 올라오기도 했다.
▲카카오팀 공지내용[이미지=카카오팀 트위터 캡처]
이번 장애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팀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0시 00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일부 사용자에게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최선을 다해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갑작스레 많은 인원이 새해 메시지 전송에 나서면서 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해 5월과 6월 잇따라 장애가 발생해 메시지 수·발신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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