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3D 실사 지도로 5G망 설계·품질 관리도 한발 앞서간다
  |  입력 : 2019-11-23 22:2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SK텔레콤, 전국 3D 지형모델 및 다양한 공간지도정보 활용해 망 설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SK텔레콤이 전국 구석구석을 3D로 구현한 지도를 활용해 5G 네트워크 설계를 정교화한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국토교통부 산하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분당 소재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3D 기반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전국 공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3D 커버리지 설계 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공간 데이터는 3D 전국 지형모델을 비롯해 항공사진, 위성영상 및 시각화된 행정 공간정보까지를 총망라한다.

특히 SK텔레콤은 전국의 70여개 시·군의 건물 구석구석까지 보다 세밀한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사 수준의 ‘리얼 3D’ 데이터도 제공받는다. 리얼 3D는 일반 3D와 달리 항공 측량용 카메라로 실제 지형·지물을 촬영한 후 3차원 정밀 모델링을 적용해 제작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해 사용 중인 3D 커버리지 설계 시스템을 리얼 3D 데이터로 정교화해 5G 커버리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리얼 3D 공간정보는 실제 건물 옥상의 난간 구조나 에어컨 실외기 위치까지 3D로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기지국 구축 단계부터 최고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 설치 위치와 높이 등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정보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네트워크 품질 관리도 가능해진다.

SK텔레콤 정창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은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3D 네트워크 설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위 사업자로서의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5G 통신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0년 경자년에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과 보안관련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7가지 보안위협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클라우드
악성메일
IoT
다크웹
A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