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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세종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위해 손잡는다
  |  입력 : 2019-10-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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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3일 세종시와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행 분야의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진입장벽 완화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거점도시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공단이 보유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무상 이용과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하고 △세종시는 실제 도로에서 수집된 자율주행 데이터를 공단과 공유하고 자율주행 관련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전용 테스트베드인 케이시티(K-City)를 개통해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실도로 환경(고속도로, 도심, 커뮤니티, 교외, 주차시설)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중소기업과 대학에 무상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데이터 분석 공간 및 차량 정비 공간을 제공해, 대규모 시설을 갖추지 않은 기관의 경우에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기술평가가 가능하도록 신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는 산업 발전과 교통약자 교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자율차 분야의 지속적인 협업과 투자로, 자율주행 신사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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