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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물리보안장비 수출입 통계 분석... 579만 달러 적자
  |  입력 : 2019-08-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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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3,829만달러 상위...10개국 수출이 약 82.66% 차지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이어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67억달러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 및 글로벌 제조업 경기둔화에 따른 중화권 수출 부진과 반도체 단가 하락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2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6만 3,333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903개사(1.4%) 늘어났으며,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2%p 증가한 19.2%를 기록했다.

[이미지=iclickart]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총수출이 연속 감소한데 반해, 4~5월 수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6월 중화권 및 화장품, 합성수지 등 주력 국가 및 품목의 수출 부진으로 감소했다. 다만, 2분기 수출은 역대 2분기 실적으로는 2위로 지난해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며, 1분기 대비 수출액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6월 물리보안 4개 품목의 수출은 3,829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4,047만 5,000달러)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이중 상위 10개국 수출은 3,165만 1,000달러로 전체 수출의 82.66%를 차지한다. 4개 품목 전체 수입은 4,408만 6,000달러를 달성했고, 수출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950만 4,000달러로 전체 수입의 66.92%에 달했다. 전체 무역수지는 579만 5,000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본지가 수출입을 집계한 물리보안장비 4개 품목에는 IP 카메라(HSK 8525801020)와 아날로그 카메라(HSK 8525802090), 레코더(HSK 852190), 자동인식처리기계(HSK 8471809000) 등 4개 보안장비다. 자동인식처리기계에는 생체인식기와 카드리더기가 포함된다. 집계 기준은 2019년 6월 1달간 4개 품목의 수출 상위 10개국이다.

IP 카메라, 수출 1,746만달러·수입 1,936만달러
6월 IP 카메라 전체 수출은 1,745만 8,000달러를, 전체 수입은 1,936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90만 4,000달러 적자를 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6.06% 축소되고, 수입은 58.45% 늘었다.

전체 수출에서 상위 10개국 수출은 86.71%를 차지했다. 또한, IP 카메라 수출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87억 1,333만 5,000달러로 전체 수입의 68.87%를 기록,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6월 우리나라의 IP 카메라 최대 수출국은 미국(676만 4000달러)였다. 다음은 일본(452만 6,000달러), 독일(76만 2,000달러), 영국(66만 7,000달러), 프랑스(54만 9,000달러), 헝가리(54만 5,000달러), 베트남(53만달러), 이탈리아(30만 7,000달러), 네덜란드(25만달러), 터키(23만 8,000달러)의 순이었다.

▲2018-2019년 6월 IP 카메라 수출입 규모(단위 : 천달러, %)*2019년 당월 수출 상위 10개국 기준[자료=한국무역협회]


2018년 같은 기간 IP 카메라 전체 수출은 1,858만 5,000달러, 전체 수입은 1,222만달러, 무역 수지는 636만 5,000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아날로그 카메라, 수출 345만달러· 수입 1,213만달러
6월 아날로그 카메라 전체 수출은 345만달러, 수입은 1,212만 8,000달러였다. 무역수지는 867만 8,000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 아날로그 카메라의 상위 10개국 수출은 340만 6,000달러(98.72%), 상위 수출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751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수출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019만 5,000달러로, 전체 수입의 절반을 뛰어넘는 84.06%에 달해 무역수지 적자 폭을 늘린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6월달 한국산 아날로그 카메라의 최대 수출국은 홍콩(215만 8,000달러)으로, 홍콩은 3개월 연속 우리나라의 최대 아날로그 카메라 수출국 지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미국(38만 9,000달러), 중국(31만 6,000달러), 일본(24만 3,000달러), 싱가포르(10만 8,000달러), 독일(6만 6,000달러), 아랍에미리트(UAE, 4만 9,000달러), 에콰도르(3만 3,000달러), 베트남(3만달러), 호주(1만 4,000달러)의 순이었다.

▲2018-2019년 6월 아날로그 카메라 수출입 규모(단위 : 천달러, %)*2019년 당월 수출 상위 10개국 기준[자료=한국무역협회]


2018년 같은 기간 아날로그 카메라 전체 수출은 546만 9,000달러, 전체 수입은 1,104만 6,000달러, 무역 수지는 557만 8,000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레코더, 수출 1,078만달러·수입 346만달러
6월 한국산 레코더의 전체 수출은 1,078만 3,000달러, 수입은 345만 5,000달러에 이렀다. 무역수지는 732만 8,000달러 흑자를 냈다. 이중 상위 10개국 수출은 877만 2,000달러로, 수출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출은 전체 수출의 81.35%를 차지했다. 수출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302만달러로 전체 수입의 87.41%를 점하며 레코더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6월 우리나라의 레코더 최대 수출국은 일본(339만 4,000달러)이었다. 다음은 멕시코(126만 4,000달러), 미국(109만 2,000달러), 중국(77만 3,000달러), 러시아(71만 6,000달러), 이란(41만 6,000달러), 칠레(34만 7,000달러), 영국(28만 4,000달러), 필리핀(25만 3,000달러), 라오스(23만 3,000달러)의 순이다.

▲2018-2019년 6월 레코더 수출입 규모(단위 : 천달러, %)*2019년 당월 수출 상위 10개국 기준[자료=한국무역협회]


2018년 같은 달 한국산 레코더 전체 수출은 1,056만 3,000달러, 전체 수입은 399만달러, 무역수지는 657만 2,000달러로 흑자를 달성했다.

자동인식처리기계, 수출 660만달러·수입 914만달러
자동인식처리기계의 6월 전체 수출은 660만달러, 전체 수입은 914만 1,000달러였다. 6월 자동인식처리기계의 무역수지는 254만 1,000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생체인식과 카드리더기를 포함하는 이 부문의 상위 10개국 수출은 433만 5,000달러로 전체 수출의 65.68%를 차지했다. 수출 상위 10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95만 4,000달러로 전체 수입의 32.32%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우리나라의 자동인식처리기계 최대 수출국은 미국(152만 8,000달러)으로 3개월 연속 최대 수출국의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은 스페인(58만 7,000달러), 싱가포르(45만 4,000달러), 홍콩(38만 5,000달러), 사우디아라비아(27만 8,000달러), UAE(24만 3,000달러), 프랑스(23만 6,000달러), 일본(21만 4,000달러), 독일(20만 6,000달러), 인도(20만 4,000달러)의 순이었다.

▲2018-2019년 6월 자동인식처리기계(단위 : 천달러, %)*2019년 당월 수출 상위 10개국 기준[자료=한국무역협회]


2018년 6월 자동인식처리기계 전체 수출은 703만 7,000달러, 수입은 672만 2,000달러, 무역수지는 31만 4,000달러 적자를 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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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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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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