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전남도민 교통안전, 현대차가 지원한다

  |  입력 : 2019-08-21 11:3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현대차 차량 기부로 9월부터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안전교육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남도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부받은 차량 14대(준중형 10대, 대형 SUV 2대, 준중형 전기차 2대)를 활용해 9월부터 교통안전 교육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교육은 올 하반기부터 국제자동차경주장 시설을 활용해 이뤄진다.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운전 실습 기회를 부여한다.

2020년부터는 도 공무원교육원에 ‘재난안전’ 과정과 ‘모터스포츠 바로알기’ 과정을 신설해 자동차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교통안전 교육은 이론과 실기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선 자동차 관리 방법, 구동 및 주행원리를 가르친다. 실기교육은 도로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전자가 현장 체험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9월부터 일반인과 기업연수팀 등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체험 패키지’ 과정도 운영한다.

드라이빙 아카데미 과정은 레이싱 입문자와 대회 참가자를 위한 과정이다. 기초, 보통, 심화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체험 패키지 과정은 기업연수팀과 일반인에게 경주장 체험 주행 경험 등을 선사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경북 상주의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은 교육생 5만181명의 교육 전·후 12개월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안전운전 교육을 받은 이후 발생건수는 3,508건으로 교육 전 발생건수(7,662건)보다 54%가 줄었고, 사망자 수도 50명으로 교육 전(220명)보다 67%가 감소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781명으로 이 가운데 전남에서의 사망자는 10%인 330명에 달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지역 교통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국제자동차경주장 시설을 활용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 지역 교통 사고율을 대폭 낮추고 교통안전문화가 도민 생활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1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은 키워드는?
민간인증서부터 융복합인증까지, 인증의 시대 열린다
랜섬웨어 공격, ‘불특정 다수’에서 ‘표적형’으로 진화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기업들의 목을 죈다
재택근무와 주 52시간 근무제, 오피스 보안 ‘혁신’ 예고
영상·음성까지 합성 ‘딥페이크’, 비대면 사회 침투하나
의료·제약 분야, 코로나19 다음은 해커
스마트공장 구축은 OT/ICS 보안 정립부터
드론,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아이템이 되다
몸집 키운 ADT캡스-에스원 대격돌, 보안시장 지각변동
CCTV 시스템온칩 대란, 중소기업 생존까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