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 현장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산림 분야 활용 확대를 위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드론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법의 이해·산림무인비행장치 안전관리·드론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 사용 및 정사사진 합성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은 산불 현장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등 항공 정밀 예찰, 산사태 피해지 현장 조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산림사업 분야에 활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산림청]
드론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법의 이해·산림무인비행장치 안전관리·드론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 사용 및 정사사진 합성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은 산불 현장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등 항공 정밀 예찰, 산사태 피해지 현장 조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산림사업 분야에 활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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