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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 첫 국제안전도시 도전
  |  입력 : 2019-07-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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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현지 실사 마쳐, 2020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 목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1차 현지 실사를 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한다.

[사진=대구 수성구]


지난 5월 현재 40개국 400여개 도시가 가입했고, 우리나라는 서울 송파구·부산시·광주시 등 19개 도시가 인증받았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은 생활 주변의 안전위해요인을 개선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안전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지난 2016년부터 조례를 제정, 프로그램 수행과 안전도시협의회 운영 등 안전도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1·2차 현지 실사를 거쳐 2020년 공인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번 현지 실사에서는 낙상 및 생활안전·자살 예방·학교안전·교통안전·재난안전·범죄 및 폭력 예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및 현장 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했다. 1차 실사 후 오는 11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는 2차 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수성구는 공인을 받게 되면 오는 2020년 5월 국제안전도시 선포식과 심포지움을 개최할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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