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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국세청 사칭 메일 유포...전자세금계산서 받으면 꼭 확인하세요!
  |  입력 : 2019-05-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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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사칭한 악성메일 다량으로 유포...감염되면 PC통제권 빼앗겨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0일 오전 국세청을 사칭한 전자세금계산서 악성메일이 다량으로 유포되면서 사용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악성메일은 실제 국세청이 보낸 전자세금계산서와 똑같기 때문에 피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발송된 국세청 사칭 메일(좌)과 실제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메일(우)[자료=보안뉴스]


이번 악성메일은 실제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전자세금계산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공격자가 사전에 입수한 실제 전자세금계산서에 텍스트만 바꿔 만들었거나 입수한 메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자세금계산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첨부된 .html 파일을 열어봐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실제와 똑같은 악성메일을 받은 사용자가 첨부된 파일을 실행할 경우 악성 액셀(Excel) 파일을 다운로드 하며, 유저폼(UserForm)에 삽입된 명령제어(C&C) 서버 주소를 통해 악성 매크로를 불러온다고 ESRC(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는 설명했다.

특히, ESRC는 이렇게 사용자의 PC에 설치된 악성 파일은 RAT(Remote Admin Tool) 기능을 메인으로 하는 ‘Ammyy RAT’이며, 이 기능을 통해 공격자는 피해자 PC를 조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AT은 파일 전송, 명령창 수행 등 PC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이에 보안전문가들은 “의심이 가지 않을 정도의 메일일지라도 보낸 사람(발송자 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첨부파일을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등으로 검사한 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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