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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디캠프와 함께 유망 IP 스타트업 발굴 대회 개최
  |  입력 : 2019-05-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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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30일 오후 5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공동으로 디캠프 선릉센터(서울 강남구)에서 ‘디데이 with 특허청’을 개최한다.

디캠프는 청년세대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기관이 총 5,000억원을 출연해 2012년 5월에 설립돼,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동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로 스타트업들이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됐다. 지식재산은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갖춰야 할 핵심 요소이며 지식재산 확보에 실패한 스타트업은 모방자 출현, 분쟁 발생 등으로 기업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스타트업의 41%가 특허 없이 창업하며, 단 한 건의 IP도 없이 창업한 스타트업은 25%에 달할 정도로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 스타트업의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다.

[표=특허청]


이번 행사에서 피칭하는 스타트업들은 ID사, 신용보증기금,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기회와 함께 지식재산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특허바우처’도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특허청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IP나래 프로그램, 글로벌 IP스타 육성, IP-R&D 지원)에 대한 우선지원 대상으로 추천되고, 디캠프의 직접 투자 유치 기회·업무공간 제공 등의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디캠프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대한 최대 3억원 직접 투자 기회, 업무공간 제공, 법률·세무 등의 전문 컨설팅, 창업 관련 네트워크 지원 등을 진행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특허라는 재산권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엔젤 및 VC의 투자를 받거나 IP담보 대출을 받아 사업화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중심의 투자 펀드 규모를 올해까지 2,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이번 행사와 같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IP 중심의 투자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을 통해 투자받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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