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中 모바일 금융결제 바이러스 증가세 완화
  |  입력 : 2019-05-13 17:4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중국 보안업체, “1분기 중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바이러스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
1분기 이동전화와 모바일 금융결제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도 감소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올해 들어 이동전화기를 겨냥한 바이러스 수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안업체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을 노린 바이러스와 감염 피해자 수 모두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 이동전화기를 이용한 모바일 금융 결제 관련 바이러스도 증가세가 완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지=iclickart]


1분기 이동전화 바이러스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증가세 완화
중국 텅쉰의 모바일보안랩이 최근 내놓은 보고에서 이동전화 보안솔루션을 써서 조사한 결과, 제1분기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겨냥한 바이러스가 93만8,200개 늘었다고 밝혔다. 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62.59% 감소해 2016년 1분기 이래 가장 적었다. 이는 모바일 인터넷의 보안 상황이 호전된 것을 보여준다고 모바일보안랩은 평가했다.

이동전화 바이러스 탐지 수량은 지난 2016년 제1분기 380만여 개가 늘었고, 2017년 1분기에는 21.42% 오른 465만여 개가 증가했다.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2018년 1분기에 약 250만7,800개로 46.08% 줄었고, 올해 1분기에 다시 60% 넘게 하락하면서 2년 연속 감소했다.

▲2016-2019년 제1분기 중국 내 이동전화 바이러스 증가 수량[자료=중국 텅쉰 모바일보안랩]


월별로 보면, 1월에 37만 1,409개가 증가했고, 2월 24만 1,787개, 3월에 32만 4,988개가 늘었다. 제1분기에 하루 평균 1만 400개의 바이러스가 늘었다.

모바일보안랩은 “이들 바이러스는 각종 법의 사각지대를 노린 음란성 게임, 게임 조작 애플리케이션, 친구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위장해 스마트폰 사용자를 속여 단말기에 내려 받아 설치하게 했다”고 밝혔다.

1분기 이동전화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1,918만여 명
모바일보안랩은 제1분기 중국에서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입은 이동전화기 사용자 수가 1,918만5,2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바이러스 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도 줄었다. 하지만 바이러스 패밀리가 갈수록 더 많이 여러 종류의 회피 기술을 쓰고 탐지·퇴치를 우회하며 은폐성과 안티바이러스 SW 대항 능력을 크게 높이고 있어서 영향을 받는 사용자들이 종종 수백만, 수천만 규모에 달하고 있다고 모바일보안랩은 지적했다.

▲2016-2019년 제1분기 중국 내 바이러스 감염 이동전화기 사용자 수[자료=중국 텅쉰 모바일보안랩]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입은 이동전화기 사용자 수는 2016년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2016년 1분기 9,509만 여명에서 이듬해 1분기에 6,047만 여명으로 36.41% 줄었다. 이어 지난해 1분기에는 3,272만 여명으로 45.89% 감소했고, 올해 1분기에는 41.37% 하락했다. 월별 감염 피해자 수를 보면, 1월에는 698만 2,058명, 2월 651만 8,661명, 3월에 568만 4,489명을 기록해, 갈수록 조금씩 줄었다. 1분기에 하루 평균 21만 3,200만 명이 감염 피해를 입은 셈이다.

지역별 감염 피해자 상황을 보면, 광동성이 1분기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피해자 비율(9.33%)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이동전화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허난성과 저쟝성, 산동성은 각각 6.32%, 6.29%, 6.19%의 감염 피해자 비율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이밖에 쓰촨성(전국 점유율 6.01%), 장쑤성(5.78%), 허베이성(5.21%), 후난성(4.74%), 베이징시(4.61%), 광시장족자치구(3.79%) 순으로 감염 피해자 비율이 높은 지역 10위 안에 들었다.

이처럼 제1분기에 새로운 바이러스 수와 감염 피해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모바일보안랩은 자체 이동전화 보안솔루션(TAV, TRP-AI)을 써서 바이러스를 탐지해 퇴치한 횟수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 동안 이동전화 바이러스 탐지·퇴치 횟수는 연 1억 5,862만3,902회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09% 하락했다. 앞서 2016년 1분기에는 1억 4,465만 여회에 걸쳐 탐지·퇴치했고, 이듬해 1분기에는 3억 7,333만 여회로 158.28% 급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하락세로 돌아서 약 2억 2,689만회로 39.23% 감소했다.

모바일보안랩은 이동전화 보안솔루션을 써서 1분기 동안 월 평균 연 5,287만 4,600회에 걸쳐 바이러스를 탐지해 퇴치했다고 밝혔다. 1월에는 탐지·퇴치 횟수가 연 6,169만 1,400회로 가장 많았고, 3월에는 연 4,448만 2,000회로 최소치를 보였다.

1분기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증가세 완화 이어져
중국에서 지난 1분기 모바일 금융 결제를 노린 바이러스는 1만 7,100개 증가했다고 모바일보안랩은 밝혔다. 1분기 전체 이동전화 바이러스 증가량의 1.83%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6.75% 늘었다.

▲2016-2019년 제1분기 중국 내 모바일 금융 결제 겨냥한 바이러스 증가 수량[자료=중국 텅쉰 모바일보안랩]


앞서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증가량은 2016년 1분기에 17만 6,178개였고, 2017년 1분기에는 3만 547개로 전년 동기 대비 82.66% 급감했다. 이어 지난해 1분기에는 61.79% 줄어든 1만 1,672개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가량 늘었지만 수량 자체는 많지 않다는 평가다. 월별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증가량을 보면, 1월에 8,440개를 기록한 뒤 2월에 4,512개로 줄었고 3월에는 4,177개에 달했다.

▲2016-2019년 제1분기 중국 내 모바일 금융 결제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출처=중국 텅쉰 모바일보안랩]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는 지난 1분기 48만 6,557명에 달했다고 모바일보안랩은 밝혔다. 전체 이동전화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의 2.54%를 차지했다. 하지만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들이 인증번호·메시지 내용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차단·절취해 특정 번호로 전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재산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모바일보안랩은 지적했다.

모바일 결제류 감염 피해자 수는 2016년 이후 감소세가 뚜렷하다. 2016년 1분기 780만 2,335명에서 2017년 1분기에 365만 4,180명으로 53.1% 줄었고, 지난해 1분기 141만 355명으로 61.40%나 감소했다. 올해 들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65.50%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월별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를 보면, 1월에 18만 3,467명, 2월 15만 6,090명, 3월 14만 7,000명으로 서서히 줄었다. 베이징시는 전국에서 모바일 금융 결제류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점유율 11.31%)으로 꼽혔다. 광동성(전국 점유율 8.12%)과 장쑤성(6.49%)이 전국 2위, 3위를 차지했다. 저쟝성(5.64%), 산동성(5.53%), 쓰촨성(4.80%), 허베이성(4.21%), 안휘성(3.61%), 허난성(3.45%), 후난성(3.4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6월 25~26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정보보호 축제 ‘2019 개인정보보호 페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이슈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보험(사이버 보험) 의무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보관기간 확대 등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
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또는 활용 위한 법제도 마련
클라우드 환경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
이미지속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대응방안
개인정보보호 관련 한-EU 적정성 평가 논의
기타(댓글로)
      

유니뷰코리아
CCTV / 영상보안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동양유니텍
IR PTZ 카메라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티제이원
PTZ 카메라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CCTV / 영상보안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한국하니웰
CCTV / D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AVIB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이화트론
DVR / IP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씨게이트
보안감시전용 드라이브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트루엔
IP 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두현
DVR / CCTV / IP

옵티언스
IR 투광기

KPN
안티버그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디케이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옵텍스코리아
실내 실외 센서

CCTV프랜즈
CCTV

엘세븐시큐리티
정보보안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알에프코리아
무선 브릿지 / AP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씨아이즈
IP 카메라 / 비디오 컨트롤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창우
폴대

금성보안
CCTV / 출입통제 / NVR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씨큐리티에비던스
카메라

퍼시픽솔루션
IP 카메라 / DVR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진명아이앤씨
CCTV / 카메라

유시스
CCTV 장애관리 POE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더케이
투광기 / 차량번호인식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 출입통제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