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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보고회의 개최
  |  입력 : 2019-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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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지난 10일 오후 서주석 차관이 주관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2.18.~4.19.) 결과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및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1만8,000여개소 안전관리 분야를 점검했으며, 기간 내 국방부장관과 차관이 5차에 걸쳐 점검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진단이 되도록 기관 차원의 관심을 기울였다.

국방부는 ‘안전진단추진단’을 구성해 각 군이 운영하는 ‘자체점검반’과 함께 안전취약시설, 보건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법규 미준수 및 개정 사항 등 비구조적 분야에 대한 안전진단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진단추진단’에는 화재, 전기, 시설, 보안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포함돼 현장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구체적·실질적인 진단·처방이 도출되도록 했다.

안전대진단 결과 2,000여개소에 대한 보완점이 식별됐으며, 시급성을 따져 1,000여개소는 즉시 조치하고 나머지 개소는 중·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진단추진단장인 서주석 차관은 회의를 마치면서 “확실한 재난 및 안전관리는 일선 장병부터 시작해 각급 제대와 국방부까지 모든 관계자가 각자의 소임을 다할 때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재난 예방의 단계별 책임성을 명확히 할 것”을 강조하며, 군 안전관리 업무에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주석 차관은 “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사태, 지반 침하 등 풍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는 한편,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관련해 장병들의 안전이 우선 확보된 가운데 우리 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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