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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수익성 잠재력 높은 만큼 위험성도 높다
  |  입력 : 2019-05-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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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관련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건 디도스
5G 등장하면서 그 동안 꿈만 같았던 기술들 실제 생활 속에 도입되겠지만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모바일 통신사들이 5G의 미래에 대해 예측했다. 대부분 수익 증대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과, 사물인터넷과의 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서비스의 가능성을 점치면서, “보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깔았다.

[이미지 = iclickart]


67%의 모바일 사업자가 향후 18개월 안에 첫 번째 5G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21%는 향후 24개월 안에 그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거의 대부분(94%)이 “커넥티드 장비, 사물인터넷 장비의 사용량 증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79%는 5G가 보안 투자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최근 비즈니스 퍼포먼스 이노베이션(Business Performance Innovation)이라는 그룹에서 발표한 ‘스마트한 미래의 보호(Securing the Future of a Smart World)’라는 보고서에 등장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A10 네트웍스(A10 Networks)가 의뢰한 것으로, 5G와 신기술이 결합함으로써 무인 자동차, 스마트 시티, 원격 진찰 등의 서비스가 크게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네트워크 보안이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고 있다.

A10 네트웍스의 제품 마케팅 부문 책임자인 폴 니콜슨(Paul Nicholson)은 “4G 네트워크가 등장하고 우리 삶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생각해보면, 5G의 영향력 역시 결코 낮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4G 때보다 더한 일들이 생겨날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술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때마다 보안 문제가 대두되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입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5G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할 기술 혹은 5G 덕분에 가장 크게 활성화될 신기술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1) 스마트 시티(60%)
2)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 생산(48%)
3) 고속 연결(39%)
4) 고정 무선(37%)
5) 커넥티드 카(35%)
“예를 들어 커넥티드 카와 같은 기술의 경우, 잠깐의 버퍼링마저 ‘오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5G의 속도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그러나 5G에는 기회만큼이나 위험의 요소도 충분하다고 통신 부문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5G로 인해 커넥티드 장비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네트워크와 트래픽에 참여할 것이고, 이 장비들은 사업 운영과 임무 달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5G 세상에서는 네트워크 보안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는 이가 72%, 비교적 중요하다고 보는 이가 26%였다.

또한 63%의 응답자는 고급 디도스 보호 장치가 5G 시대에서는 가장 중요한 보안 도구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80%는 최근에 디도스 공격에 맞게 방화벽을 Gi/SGi로 업그레이드 했거나 조만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73%는 GTP로 방화벽을 업그레이드 했거나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현재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걱정하는 건 디도스 공격입니다. 데이터가 더 빠르고, 더 많이 전송되어야 성립 가능한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건, 데이터의 끊임없는 교환이 치명적으로 중요해진다는 소리죠. 그만큼 디도스가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디도스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슨의 설명이다.

3줄 요약
1. 5G 활성화되면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서비스 등장할 것.
2. 하지만 그렇게 되면서 작은 버퍼링조차 크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3.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크 보안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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