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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조기 발견과 예방 교육 강화로 치료!
  |  입력 : 2019-03-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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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조사 및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 교육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전지역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 조사는 청소년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자가 진단을 통해 과의존 위험성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의존 학생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의 목적하에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전교육청은 진단 조사 결과, 자율적 개선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동의를 받아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주의력결핍장애(ADHD) 등 2차 진단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개인 및 집단 상담, 부모 상담, 병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조기 발견 이전 단위학교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2019년 2월 26일 학교 중심 정보교육 정책설명회 때 정보부장을 대상으로 강조했으며, 그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 교육 사업을 추진해 초·중·고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의 전문교육강사를 학교 현장에 4월부터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대전스마트쉼센터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전문교육강사의 추천과 51개 학교에 대한 전문교육강사를 4월부터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인터넷 등 디지털기기의 바람직한 이용 습관은 지능정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라며, “이번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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