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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8년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입력 : 2018-12-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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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현황 및 지방세 체납 회수 예측 빅데이터로 분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 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택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 및 행정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평택시]


이번 사업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와 외부 민간 신용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지방세 체납 회수 예측’과 ‘민생경제’ 분야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지방세 체납 회수 예측 분석을 위해 지난 3년간 재산세 등 주요 지방세 체납 데이터 259만건과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주요 세외수입 체납 데이터 32만건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자동차세(39%)·주민세(30%)·재산세(14%) 순으로 체납건수가 높았으며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체납징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를 이용한 체납자에 대한 회수 가능성을 분석해, 등급별 차별화된 회수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불필요한 압류 등의 민원을 줄이고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빠른 법적 조치로 체납액 회수율 증대가 기대된다.

이어 평택시민의 민생경제 현황에 대해 지난 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구 증감에 있어 비전1동·비전2동·청북읍·안중읍 순으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고, 2013년 대비 현재 기준 20대(21%)·50대(24%)·60대(38%)·80대 이상(51%)등 대부분 증가했지만 10대(-8.8%)는 감소했다.

평택시로의 전입 인구는 평택을 제외한 경기도(43%)·서울(15%)·충청남도(11%) 순이었으며, 안성시·화성시·오산시 순으로 전입이 많이 이뤄졌다.

생활경제 현황 파악을 위해 읍·면·동 지역별 평균 추정 소득 및 소비, 대출과 부동산 변동 내역을 분석해 투기과열지구 내지 금융소외 지역 등에 경제 안정화 및 활성화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수요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행정에 잘 활용돼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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