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영등포구, 전국 최초 ‘여성 안심 빅데이터 CPTED 협업 플랫폼’ 구축
  |  입력 : 2018-08-25 16:0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범죄 및 인구데이터 등 분석해 주민 체감 범죄 예방 정책 수립에 활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1인 여성 가구수가 전체 가구의 20%(3만2,481가구)나 차지하는 영등포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스마트한 여성범죄 예방 정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는 여성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 빅데이터 CPTED 협업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셉테드(CPTED)는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도시환경을 재설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범죄 예방 전략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스파이더 범죄예방마을 조성 △긴급출동 비상벨 △CCTV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여성안심택배함 △여성안심벨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 스카우트 △자율방범대 등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범죄 예방에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범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했고 이에 구는 과학적인 빅데이터 기반의 CPTED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성범죄 예방 정책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여성안심 빅데이터 CPTED 협업 플랫폼’은 영등포경찰서·KT 등으로부터 △범죄 데이터 △야간 여성 유동인구 데이터 △여성 1인 가구 데이터 △여성안심 스카우트 경로 데이터 △여성안심 시설물 정보 △기존 정책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활용한다.

이를 입체적으로 분석(머신러닝기법)해 주요 관리지역 및 안전지역을 도출하고 보다 세밀한 범죄 예방 정책 및 구민 체감 정책을 수립한다.

예를 들면 여성의 이동 패턴 및 범죄 이력을 기반으로 구청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귀갓길 최적화 △여성안심택배함 최적지 도출 △여성안심지킴이집 최적지 △범죄 예방 순찰경로 최적화 △CCTV 최적화 등 보다 섬세한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침입 범죄 다발지인 여성 1인 가구 중심으로 주요 대상지를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보급해(영등포경찰서 시범 적용) 안전성을 높이는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적 행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은 이제 영등포 주요 정책 추진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빅데이터 CPTED 플랫폼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범죄 예방 정책으로 불필요한 인력, 예산 낭비를 막고 관계기관 협업으로 지역사회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등 타 지자체로도 확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2일 영등포경찰서와의 업무협의 간담회에서 구민 생활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하고 여성범죄를 획기적으로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과학행정으로 주민밀착형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성범죄 예방에서 나아가 영등포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원격교육 등을 위한 협업 솔루션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협업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
시스코시스템즈의 웹엑스(Webex)
구글의 행아웃 미트(Meet)
줌인터내셔녈의 줌(Zoom)
슬랙의 슬랙(Slack)
NHN의 두레이(Dooray)
이스트소프트의 팀업(TeamUP)
토스랩의 잔디(JAND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