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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홈페이지, 정보 이용에 장벽 없는 대국민 서비스 제공
  |  입력 : 2018-06-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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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외부 검색엔진이 접근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미지=특허청 홈페이지]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전자출원을 할 수 있는 ‘특허로’와 지식재산권 출원·심사·심판·활용 등 IP R&D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607개 코너 분량의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식재산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돼 홈페이지 방문 인원도 일일 2만3,000여명에 달한다.

또한 특허청은 제약 없이 공공정보에 접근하도록 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상반기 중 홈페이지에 적용된 ActiveX 등 플러그인을 제거하고 신규 적용되는 콘텐츠에 대하여 W3C에서 정한 웹표준을 따른 홈페이지 관리 운영으로 웹 접근성 및 웹 호환성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W3C는 회원기구·정직원·공공기관이 협력해 웹을 위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장려하는 국제 컨소시엄으로, 지난 10년간 80여개의 W3C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방성 강화는 민간의 빅데이터 산업에서 지식재산 관련 공공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허청은 그동안 보안 및 안정성 측면에서 네이버·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검색엔진이 특허청 홈페이지에 정보 수집을 위해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으나, 개인정보를 포함한 콘텐츠를 정비하고 대량의 데이터 요구를 감시하는 보안 체계를 강화해 검색엔진이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약을 없애기로 했다.

특허청 문삼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지식재산에 관심있는 모든 이용자가 신체적, 환경적 제약없이 특허정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정보를 전면 개방해 정부 및 민간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열린 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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