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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인터블록체인 연구센터 IBRC 참여
  |  입력 : 2018-06-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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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 IBRC 사업 중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 담당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oT·클라우드·블록체인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정부지원 산학협력 컨소시엄 ‘인터블록체인 연구센터 IBRC(InterBlockchain Research Center)’ 설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BRC 프로젝트 구성도[이미지=펜타시큐리티시스템]


‘인터블록체인 연구센터 IBRC’는 인터블록체인을 이용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국제적 선도기관을 지향하며 국내 지자체, 대학교, 기업이 연합해 설립한 융합 컨소시엄이다. 해당 IBRC 사업에는 펜타시큐리티 외에도 국내 기업이 개발한 암호화폐 중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이콘(ICX)’를 만든 ‘노매드커넥션’, ‘더루프’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기업이 참여한다.

‘IBRC’의 사업은 크로스 도메인 호환성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제1프로젝트: 블록체인 플랫폼 상호 연동 기술 개발, 제2프로젝트: 상호 운용 가능한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 제3프로젝트: 블록체인 의료 정보 플랫폼 연구, 제4프로젝트: 서비스 시나리오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슈어테크 등 총 4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중 펜타시큐리티는 제2프로젝트를 담당한다.

IBRC 사업 중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연구를 담당한 펜타시큐리티는 지난 2007년부터 자동차 데이터 보안사업을 시작해 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자동차부터 인프라까지 이르는 자동차 및 교통 환경 전체를 아우르는 자동차보안 토탈 솔루션 ‘AutoCrypt(아우토크립트)’를 출시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국토부 주도 전국 C-ITS(협력형 지능교통체계) 사업과 C-ARS, K-City 등 교통 관련 정부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가 IBRC 사업 주체가 된 이유는 자동차 데이터 기술 전문성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첫 이오스 기축 거래소 ‘Daybit’에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솔루션 ‘CryptoXchange(크립토익스체인지)’을 공급하는 등 블록체인 보안사업뿐만 아니라 직접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암호화폐 지갑 ‘Pallet(펠렛)’을 출시하고, 블록체인 사업 국제화를 위해 싱가폴에 자회사 ‘AMO Labs’를 설립해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AMO(아모)’ 사업을 시작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국제적 복합-전략형 크립토커런시 펀드 기업 ‘Coefficient Ventures’, 국내 최초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Chain Partners’ 등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블록체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에서 자동차 데이터 사업을 맡고 있는 심상규 공학박사는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자동차보안 ‘AutoCrypt’, 사물인터넷보안 ‘AuthentiCA’, 암호화폐지갑 ‘Pallet’ 등 기존 제품과 기술을 융합한 자동차 데이터 블록체인 ‘AMO’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IBRC 컨소시엄을 통해 포항공과대학 등 한국 최고의 연구진과 자동차 블록체인 기술 분석, 블록 및 트랜잭션 설계,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및 확장성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기회”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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