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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제1차 포럼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
한국투명성기구 등 7개 시민단체와 군 관계자들 참석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국방분야 반부패 청렴대책에 대한 ‘국방 NGO 포럼’을 개최했다.
국방 NGO 포럼은 국방부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사회 집단과 소통하면서 정책의 완성도 제고 및 국민 친화적 정책 추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제2차 포럼에는 한국투명성기구 등 반부패 관련 7개 시민단체와 △국방부 △각 군 본부 △방위사업청 △국방시설본부 △국군재정관리단 △국군복지단 등 반부패 관련 부서 업무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사회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최근 선출된 서울대학교 김병섭 교수가 맡았다.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사무총장과 공익신고지원센터 이지문 소장이 ‘국방부 반부채 청렴정책 추진방안’과 ‘내부신고자 보호 및 강화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인 법무법인지향 김수정 변호사,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한국부패학회 김태황 부회장, 호루라기재단 오상석 상임이사, 흥사단 양세영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국방부 김정섭 기획조정실장은 국방부의 반부패 청렴정책과 실태에 대한 시민단체의 조언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한국투명성기구 등 7개 시민단체와 군 관계자들 참석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방부(장관 송영무)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국방분야 반부패 청렴대책에 대한 ‘국방 NGO 포럼’을 개최했다.
국방 NGO 포럼은 국방부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사회 집단과 소통하면서 정책의 완성도 제고 및 국민 친화적 정책 추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제2차 포럼에는 한국투명성기구 등 반부패 관련 7개 시민단체와 △국방부 △각 군 본부 △방위사업청 △국방시설본부 △국군재정관리단 △국군복지단 등 반부패 관련 부서 업무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사회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최근 선출된 서울대학교 김병섭 교수가 맡았다.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사무총장과 공익신고지원센터 이지문 소장이 ‘국방부 반부채 청렴정책 추진방안’과 ‘내부신고자 보호 및 강화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인 법무법인지향 김수정 변호사,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한국부패학회 김태황 부회장, 호루라기재단 오상석 상임이사, 흥사단 양세영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국방부 김정섭 기획조정실장은 국방부의 반부패 청렴정책과 실태에 대한 시민단체의 조언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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