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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다시 하우리 품으로...내부망 백신사업자 선정
  |  입력 : 2018-0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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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국방부 사업 규격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받아 사업자로 선정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국방부 ‘2018년 바이러스방역체계 구축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방부 백신 사업은 내·외부망으로 각각 분리돼 사업공고가 진행됐으며, 하우리는 내부망 백신사업에 입찰해 28억 3천만여 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북한 해킹 이슈로 인해 더욱더 까다로워진 사업조건과 엄격해진 제품평가 기준에 맞춰 하우리는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안성을 강화한 바이로봇 신제품으로 사업에 참여했고, 바이로봇 신제품은 국방부가 제시한 모든 BMT 평가항목(기능35항목, 성능13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사업자에 선정됐다.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국방부 백신 구축사업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자, 항시 북한해커의 표적이 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보안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다른 보안업체들이 사업참여를 꺼려하는 것 같다”며 “하우리도 사업참여 전에 많은 심사숙고를 했지만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국가적 사명감을 갖고 참여한 결과, 이번 국방부 백신 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앞으로도 안전한 방역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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