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강원도 강릉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08년에 설치된 100만화소 미만의 저화질 카메라다. 강릉시는 지난 11월 말까지 저화질 CCTV 47대를 고화질로 교체 완료했다.
강릉시는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 취약지역 204개소에 방범용 CCTV 582대를 설치해 운영 중으로, 이중 1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카메라가 269대에 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린이나 여성, 학생 등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범 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를 고화질로 우선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7호 (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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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대상은 2008년에 설치된 100만화소 미만의 저화질 카메라다. 강릉시는 지난 11월 말까지 저화질 CCTV 47대를 고화질로 교체 완료했다.
강릉시는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 취약지역 204개소에 방범용 CCTV 582대를 설치해 운영 중으로, 이중 1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카메라가 269대에 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린이나 여성, 학생 등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범 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를 고화질로 우선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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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