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에게 2012년은 어떤 해였습니까. 
ADT캡스 Bradley K. Buckwalter 사장
2012년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건설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적인 불안 요소가 증가하면서 보안 서비스에 대한 니즈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ADT캡스는 올 한 해 동안 Life Security와 Total Security Company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옥타넷, 심장제세동기 AED 등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송도 R&D 센터의 확장 이전과 보안장비 전시체험 공간인 세이프토피아 쇼룸 오픈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왔으며, 앞으로 50만 고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12년의 핵심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DT캡스는 물리보안 역량 위에 네트워크 보안과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서비스의 Convergence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을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생활밀착형 보안을 키워드로 통합과 확장을 통한 융복합 보안 서비스로의 진화를 통해 글로벌 넘버 원 보안 기업으로서의 선도 역량을 지켜나갈 계획입니다.
2013년을 대비해 준비한 제품이나 솔루션이 있다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DT캄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보안에서부터 에너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설치가 용이하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ADT옥타넷은 기존 물리보안 서비스에 IT보안을 융합해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시킨 융복합 보안솔루션이자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빌딩의 보안은 물론 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하게 하는 ADT사이트큐브 등 다양한 기술 및 정보들을 통합시켜 보안에서부터 에너지 관리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년 내수시장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DT캡스가 추진해왔던 주택/소규모 사업자/대형 기업 고객 타깃의 비즈니스는 계속될 예정이며, 각 타깃이 원하는 세분화된 니즈에 맞게 현재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보안 분야를 확장해 나아가 Total Security를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하는 기업으로 보안 업계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더불어 계속적인 운영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보안을 생활 속 핵심 가치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2호(sw@infothe.com)]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