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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교육장관 포럼’ 한국서 성료
  |  입력 : 2017-05-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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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 지역 전략 수립을 위해 한국 방문한 아시아-태평양 교육 장·차관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는 유네스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2017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교육장관 포럼(AMFIE 2017)’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9개 회원국이 참여(장관 7명, 차관 5명)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ICT 활용 평생학습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유엔 지속가능개발 교육목표(SDG4) 달성을 위한 ICT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총 17개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교육목표는 목표4(SDG4)로,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 증진이다.

한국은 교육정보화 선도국가로서 국제 협력의 저변 확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활용 전략 수립과 우수 사례 공유 및 확산에 있어서 한국의 교육 리더십을 여실히 보여줬다.

첫째 날 오전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로 포문을 연 본 포럼은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력을 위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폴 킴 교수(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폴 킴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미래는 끊임없는 학습과 재학습이 요구되고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하며, “현재 온라인 교육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ICT의 교육 분야 활용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아태지역 청년실업 완화를 위한 교육 기회 확대 및 직업교육의 질적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전략이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열띤 토론을 통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둘째 날 오전에는 서울 창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실제 교실 수업에서 ICT가 활용되고 있는 현장을 견학하고 수업 참관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참가자들은 ICT 활용 융·복합 교육과 학생 주도 참여형 프로젝트 교육 및 협업과 과정 중심 교육 과정 운영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창덕여자중학교는 미래학교 운영 연구학교(서울시교육청 지정)로, 디지털학습 기자재를 활용해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및 미래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사모아 교육부 장관은 “한국의 ICT 교육 환경이 놀랍다”고 말하며, “앞으로 (자국의) 교육 정책에서 중등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ICT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해답을 얻은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오후에는 교육정보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와 교육 분야 ICT 활용에 관한 세미나를 두 개 분과로 나눠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온라인공개강좌(MOOC) 활용 거꾸로 수업 기법에 대한 이해, OER 활용 교사들의 자체 교육 자료 개발·활용 사례, 한국 교육정보화 ODA 정책 등에 열띤 관심을 보였다. 거꾸로 수업은 학생들이 수업 전 동영상 등으로 학습 내용을 습득한 뒤 수업 시간에는 학습 내용을 토대로 과제 수행, 토론, 문제풀이 등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발표자였던 서순식 교수(춘천교육대학교)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교육정보화 ODA에 참여해 보면 각국은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발전 사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언급한 뒤, “이번 포럼은 한국의 교육정보화 ODA가 태평양 도서국가 지역까지 확장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에서 채택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은 하나의 지역을 넘어 전 세계가 공유해야 할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며, 한국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등 예측하기 힘든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해 전 세계 모든 이가 양질의 교육을 소외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보화 정책과 평생교육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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