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버그리포트] CVE-2017-7448 外

CVE-2017-7448, CVE-2017-7450, CVE-2017-7451
CVE-2017-7452, CVE-2017-7453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현지 시각으로 4월 5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5일에서 6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이다.

1. CVE-2017-7448
Dropbox Lepton 1.2.1 버전의 uncompressed_components.hh의 allocate_channel_framebuffer 함수의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변형된 JPEG 이미지를 통해 DoS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CVE-2017-7450
펌웨어 버전 2.2.0 이전 버전의 AIRTAME HDMI 동글의 취약점으로 관리자 인터페이스 대부분에 불법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와이파이 암호를 탈취하거나 기기를 리부트 시키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강제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3. CVE-2017-7452
ImageWorsener 1.3.0 버전의 libimageworsener.a의 imagew-bmp.c의 iwbmp_read_info_header 함수의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조작된 파일을 통해 DoS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4. CVE-2017-7453
ImageWorsener 1.3.0 버전의 libimageworsener.a의 imagew-gif.c의 iwgif_record_pixel 함수의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조작된 파일을 통해 DoS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5. CVE-2017-7454
ImageWorsener 1.3.0 버전의 libimageworsener.a의 imagew-gif.c의 iwgif_record_pixel의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조작된 파일을 통해 DoS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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