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버그리포트] CVE-2016-5757 外

CVE-2016-5757, CVE-2016-5758, CVE-2016-9167
CVE-2016-9168, CVE-2016-9169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현지 시각으로 3월 22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22일에서 23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이다.

1. CVE-2016-5757
NetIQ Access Manager 4.1.2 Hot Fix 1 이전의 4.1 버전과 4.2.2 이전의 4.2 버전의 iManager Admin Console의 취약점으로 iFrame 조작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이로써 원격의 사용자가 높은 권한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2. CVE-2016-5758
NetIQ Access Manager 4.1.2 Hot Fix 1 이전의 4.1 버전, 4.2.2 이전의 4.2 버전의 CSRF 보호 매커니즘의 취약점으로 반복적인 업로드를 통해 보호 매커니즘을 우회할 수 있게 된다.

3. CVE-2016-9167
Novell eDirectory 9.0.2 이전 버전의 NDSD의 취약점으로 LDAP 객체의 ACL을 올바로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용자 속성을 조작해 권한 상승 공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4. CVE-2016-9168
Novell eDirectory 9.0.2 이전 버전의 NDSD의 NDS Utility Monitor의 X-Frame-Options 헤더가 부재한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클릭재킹 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5. CVE-2016-9169
Novell GroupWise 2014 R2 Support Pack 1 Hot Patch 2 이전 버전의 Document Viewer Agent의 웹 콘솔의 XSS 취약점으로 원격의 공격자가 임의의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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