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버그리포트] CVE-2014-2329 外

CVE-2014-2329, CVE-2014-2330, CVE-2014-2331

CVE-2014-2332, CVE-2014-2570

[보안뉴스 주소형]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8월 31일에서 9월 1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입니다.

1. CVE-2014-2329

Check_MK 1.2.2p3, 1.2.3x, 1.2.3i5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XSS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1) check_mk agent 스트링, 2) 호스트에 대한 조작된 요청을 통해 임의의 스크립트나 HTML을 삽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CVE-2014-2330

Multisite GUI in Check_MK 1.2.5i2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다수의 CSRF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알려지지 않은 벡터를 통해 사용자의 인증 요처을 납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CVE-2014-2331

Check_MK 1.2.2p2, 1.2.2p3, 1.2.3i5 버전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스냅샷에 있는 조작된 rules.mk 파일을 통해 임의의 Python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CVE-2014-2330이 레버리징되어 익스플로잇 될 수 있습니다.

4. CVE-2014-2332

Check_MK 1.2.2p3, 1.2.3x, 1.2.3i5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명시되지 않은 링크의 요청을 통해 임의의 파일을 삭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CVE-2014-2330이 레버리징되어 익스플로잇 될 수 있습니다.

5. CVE-2014-2570

PHP Font Lib 0.3.1 이전 버전의 www/make_subset.php에서 발견된 XSS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이름 매개변수를 통해 임의의 웹 스크립트나 HTML을 삽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