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버그리포트] CVE-2015-1009 外

CVE-2015-1009, CVE-2015-1486, CVE-2015-1487

CVE-2015-1488, CVE-2015-1489

[보안뉴스 주소형] 현지 시각으로 7월 31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7월 31일에서 8월 3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입니다.

1. CVE-2015-1009

Schneider Electric InduSoft Web Studio 7.1.3.5 Patch 5 이전 버전 및 Wonderware InTouch Machine Edition 7.1 SP3 Patch 4 버전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프로젝트 윈도우 비밀번호 저장을 위한 평문(cleartext)을 사용합니다. 이는 로컬 사용자가 파일 열람을 통해 민감한 정보를 탈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CVE-2015-1486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Manager(SEPM) 12.1, 12.1-RU6-MP1 이전 버전의 관리 콘솔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조작된 비밀번호 리셋을 통해 인증을 우회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CVE-2015-1487

SEPM 12.1, 12.1-RU6-MP1 이전 버전의 관리 콘솔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조작된 파일이름을 통해 임의의 파일을 작성하고 관리자 권한을 탈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CVE-2015-1488

SEPM 12.1, 12.1-RU6-MP1 이전 버전의 관리 콘솔에서 발견된 명시되지 않은 액션 핸들러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알려지지 않은 벡터를 통해 임의의 파일을 열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CVE-2015-1489

SEPM 12.1, 12.1-RU6-MP1 이전 버전의 관리 콘솔에서 발견된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명시되지 않은 벡터를 통해 특권을 탈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