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전문 개발 업체인 하우리(대표이사 현영권 www.hauri.co.kr)는 자사 보안솔루션 제품 ‘바이로봇 ANTI-VIRUS LEVEL 1, 2, ANTI-SPAWARE DESKTOP’에 대해 국제 인증 중 하나인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에서 백신ㆍ방화벽ㆍ침입탐지시스템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단 하나의 오진도 없이 스파이웨어를 포함, 트로이목마ㆍ키로거ㆍ쿠키 등 각종 유해가능 프로그램 샘플을 100% 성공적으로 진단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하우리는 국내 안티스파이웨어 부분에서 세 번째로 국제 체크마크 인증 획득을 이루게 됐다.
하우리 김영종 부사장은 “GSA(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조달등록 및 하우리 전 제품의 CC 인증 획득 준비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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