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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모바일 누리꾼수, PC 통한 인터넷 접속자수 추월
  |  입력 : 2014-09-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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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누리꾼 6억3,200만...인터넷 보급률 47%

모바일 누리꾼 5억2,700만명...전체 누리꾼 중 점유율 83.4%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인터넷 보급률이 꾸준히 오르면서 최근 50%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2명 가운데 1명은 인터넷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포함한 이동전화기를 써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른바 모바일 누리꾼 규모는 처음으로 PC를 통해 인터넷을 하는 누리꾼의 규모를 넘어섰다.


中 누리꾼 규모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최근 발표한 인터넷 발전 상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중국 누리꾼(지난 반 년 이내 인터넷을 사용한 6세 이상 중국 거주민) 규모는 6억3,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반년 동안 새로 늘어난 누리꾼은 1,442만명이었다.

이로써 중국의 인구 대비 인터넷 보급률은 46.9%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에 견주어 1.1%p 올랐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내년 중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50%를 돌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누리꾼 규모와 인터넷 보급률 (출처: 중국인터넷정보센터)


지난 상반기 중국에서 스마트폰의 피처폰 대체가 기본적으로 완성됨에 따라 스마트폰이 인터넷 보급률 증가를 견인하는 효과는 줄어들었다고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밝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상반기 내놓은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2012년 중국의 스마트 단말기 출하량은 각각 1억1,800만 대, 2억2,400만 대였다.

2013년 1~11월까지 출하량은 3억4,800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제1분기 동안 스마트폰 출하량이 1억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주어 24.7% 줄었다. 중국 내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큰 규모를 형성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은 포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증가 속도도 완만해지고 추세를 띠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국내 인터넷 보급의 난도는 커지고 있다고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밝혔다. 먼저 현재 ‘비 누리꾼’ 집단 가운데 저학력 집단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이들 집단의 인터넷 이용 의향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외에 농촌 거준 ‘비 누리꾼’ 가운데 중학교 이하 학력 집단은 87.8%(초등학교 60%, 중학교 27.8%)의 비중을 보였다. 이 집단 중 6.1%만이 ‘앞으로 반년 안에 반드시 인터넷을 하거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학생 외에 도시 거주 ‘비 누리꾼’ 가운데 중학교 이하 학력 집단의 비중은 66.3%(초등학교 33.6%, 중학교 32.7%)였으며, 이 집단에서 9.4%만 ‘반년 내 꼭 인터넷을 하거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中 농촌 누리꾼 현황

현재 중국 농촌 지역에서 ‘비 누리꾼’ 인구는 4억5,000만명이나 된다. 이들은 앞으로 중국 인터넷 보급 작업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강조했다.

 ▲ 중국 누리꾼의 도시와 농촌 거주 구조 (출처: 중국인터넷정보센터)

농촌 지역의 누리꾼 규모는 6월 말 기준 전체 누리꾼의 28.2%인 1억7,80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169만명 늘었다. 중국내 도시화 진행 과정이 빨라지면서 농촌에서 일부 상대적으로 발달한 지역의 인구가 점차 도시 인구로 바뀜에 따라 농촌 누리꾼의 전국 누리꾼 중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의 조사 결과, 농촌에서 상반기 새로 늘어난 학생 누리꾼 가운데 10세 이하 집단의 비중은 16.1%에 그쳐, 도시내 새 학생 누리꾼 중 점유율 54.2%에 크게 못 미쳤다.


이 때문에 중국 농촌 초등학교의 정보화 인프라 건설을 강화와 함께 농촌의 저 연령 학생을 위한 인터넷 교육 과정 개설은 중국 인터넷 보급률의 제고에 이바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에서 새로 늘어난 ‘비 학생 누리꾼’의 인터넷 응용 상황을 보면, 메신저, 온라인 뉴스, 온라인 음악 청취 또는 다운로드의 이용률은 각각 72.2%, 61.3%, 43.3%로 다른 유형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을 크게 웃돌았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는 “농촌의 ‘비 학생 누리꾼’의 경우 교육 수준이 낮아 IT 기술을 이해하는 데 일정한 난도가 있다”며 “업체들은 이들 집단을 위해 조작이 간단한 메신저, 뉴스, 음악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에 따라 인터넷 응용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인터넷이 전통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첫째, 중국 정부는 인터넷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둘째,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가 정식 상용화하면서, 이동전화 운영업체들이 4G 네트워크 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中 모바일 누리꾼 상황

중국내 모바일 누리꾼(지난 반 년 이내 이동전화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한 중국 거주민) 규모는 지난 6월 말 현재 5억2,70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말보다 2,699만명 늘었다.

▲ 중국 모바일 누리꾼 규모와 전체 누리꾼 중 점유율 (출처: 중국인터넷정보센터)


이로써 전체 누리꾼 가운데 모바일 누리꾼의 비중은 지난해 말 81.0% 보다 2.4%p 오른 83.4%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누리꾼의 비중은 올해 들어 조금 내려 80.9%로 파악됐다.

이에 힘입어 모바일 누리꾼 규모는 처음으로 전통적인 PC 누리꾼(지난 반 년 이내 데스크톱·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한 중국 거주민) 규모를 넘어섰다. 모바일 누리꾼은 지난 한 해 8,009만명 급증했었다.


▲ 중국 누리꾼의 인터넷 접속 기기 (출처: 중국인터넷정보센터)


中 누리꾼 속성

중국 누리꾼의 남녀 비율은 6월 말 기준 각각 55.6대 44.4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과 기본적으로 같았다.


누리꾼의 연령은 20~29세의 비율이 30.7%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19세가 24.5%로 2위를 기록했다. 10세 이하는 지난해 말에 비해 0.2%p 상승한 2.1%였다.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20세 이하 누리꾼 규모 비중은 0.6%p 내렸다. 30~39세는 23.4%로 3위를 차지했으며, 40~49세가 12.0%의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


50~59세는 5.2%, 60세 이상은 반년 사이 0.2%p 오른 2.1%를 기록했다. 50세 이상 누리꾼의 비율은 0.3%p 올랐다. 이는 중국에서 인터넷이 고 연령과 저 연령 집단으로 계속 파고들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학력 구조를 보면, 초등학교 이하 학력 집단의 비중은 12.1%로 지난해 말에 비해 0.2%p 올랐다. 중학교의 경우 36.1%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ㆍ기술학교는 31.1%로 2위를 차지했다. 전문대학 이상 학력 집단의 점유율은 9.9%로 0.3%p 내렸다. 대학의 경우 10.7%의 비중을 보였다. 중국 누리꾼이 저학력 집단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의 직업 구조를 살펴보면, 학생은 중국 누리꾼 가운데 여전히 가장 큰 집단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리꾼 가운데 25.1%를 차지했다. 자영업자와 자유 직업가는 21.4%의 비중으로 두 번째로 많은 집단이었다. 점유율이 6개월 전보다 2.8%p 올랐다. 이어 기업에서 일반 직원은 12.2%, 관리자는 2.9%의 비중을 보였다.


전문기술자는 03.%p 내린 6.3%, 농업·임업·목축업·어업 노동자의 비중은 0.7%p 내린 5.8%, 제조생산형 기업 근로자는 1.1%p 오른 4.6%, 상업서비스업 근로자는 3.5%, 당정기관 일반직원은 02.%p 줄어든 4.1%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무직자ㆍ실업자는 2.6%p 내린 7.6%, 은퇴자는 3.7%의 비중을 보였다.

누리꾼의 경제 수입을 보면, 월 수입 3,000위안 이상 집단의 비중이 눈에 띄게 올라 32.3%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에 비해 3.7%p 상승했다. 이는 중국 주민의 경제 수입의 증가 추세와 맥을 같이 한다.


인터넷 접속 방식

중국 누리꾼이 평소 인터넷을 하는 장소를 보면, 집과 학교, 공공장소에서 컴퓨터를 써서 인터넷에 들어가는 비율은 지난해 말에 비해 각각 1.5%, 2.5%, 0.8% 올랐다. 인터넷 접속 기기의 다양성과 네트워크 접속의 편리성 덕분에 중국 누리꾼의 인터넷 장소가 더욱 다원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중국 누리꾼 1인당 평균 매주 인터넷 이용 시간 (출처: 중국인터넷정보센터)


인터넷 이용 시간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중국 누리꾼 한 사람당 매주 평균 25.9시간 인터넷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에 비해 0.9시간 늘었다. 와이파이(WiFi) 가능 지역이 확대되고, 3G 이동통신 서비스의 성숙 및 4G의 상용화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누리꾼들이 더욱 나은 인터넷 환경을 맞게 됐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 측은 “풍부한 모바일 인터넷 응용 서비스들은 여러 방면에서 사용자의 인터넷 수요를 만족시키고 누리꾼의 매주 평균 인터넷 시간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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