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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연탄 4,000장 배달 및 후원금 전달
[보안뉴스 정규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www.his21.co.kr)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영세가정 등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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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 70여명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함께 연탄 4,000여장을 온정이 필요한 각 가정에 배달하고, 복지재단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정규 대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정보기술의 선두에서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개척하며 전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를 섬기고 봉사하고자 하는 나눔의 실천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자 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비롯하여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대청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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