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직원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 어워드’ 2년 연속 선정

문화·가치·일과 삶의 조화·급여/복지 등 각 부문 최고 평가 획득

[보안뉴스 김태형]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전문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가 미국 취업 사이트인 글래스도어의 ‘직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 어워드(Glassdoor Employees' Choice Awards)’에서 상위 20대 기업 명단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직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직장 어워드’는 글래스도어의 온라인 기업 평가 조사에 기업 직원들이 익명으로 제공한 업무 및 업무 환경, 회사에 대한 의견만을 토대로 선정된다.

2014년 어워드에서 리버베드는 전체 기업 중에는 17위, 기술 회사 부문에서는 9위로 평가되었다. 리버베드는 2년 연속 어워드 수상과 함께 기술 기업 부문에서 10위 권 내의 최고의 직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평가에서 직원들은 리버베드에 대해 직원을 소중히 여기며 개발시켜주는 회사로 인식했으며, 직원/고객 중심의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명기했다. 직원들은 또한 회사의 우수한 제품 방향성과 비전을 강조했다.

글래스도어의 기업 평가 조사는 정성적/정량적 질문으로 구성되어 구체적인 업무와 회사를 내부자의 진실된 눈으로 정직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조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회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경력 개발 기회, 급여와 복지,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 문화와 가치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답을 하게 된다. 또한 직원들은 회사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밝히고 그 이유를 적도록 되어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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