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는 26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와의 장기적인 OEM 파트너쉽 계약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컴볼트와 HDS는 기업과 IT 서비스 공급자를 위한 가장 진보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컴볼트를 통해 구동되는 새롭고 더욱 강력해진 통합 히타치 데이터 보호 스윗(Suite)은 히타치 가상 스토리지 플랫폼(Virtual Storage Platform)과 통합 스토리지 VM 시스템과 함께 스토리지 효율성 향상을 비롯한 데이터 백업과 애플리케이션 복구, 파일 시스템과 하이퍼바이저 플랫폼(hypervisor platforms)을 자동화 한다.
데이터 고속 복원은 HDS 스토리지 고객들을 위한 낮은 운영 및 도입비용과 복잡성 및 위협 감소를 제공한다. 또한, 심파나 기반의 독립 실행형 옵션으로 하드웨어 스냅샷과 복제 관리 기능 혹은 백업, 콘텐츠 인식 보존, 중복제거, e디스커버리 및 검색 기능이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탑재된 완전한 통합 히타치 데이터 보호 스윗의 구축이 가능하다.
컴볼트의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컴볼트는 기업들이 현재 데이터 관리와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HDS와의 OEM 파트너쉽은 현재 9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컴볼트는 비즈니스 변환을 위한 스토리지 투자 및 데이터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도록 공동 고객에 대한 혁신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HDS의 마이크 월키(Mike Walkey) 채널 수석 부사장은 “컴볼트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데이터 보호 기술을 제공하여 고객이 요구하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에서의 쉬운 사용과 데이터 자료의 집중적 환경을 제공한다”며, “강화된 심파나 소프트웨어 기능 및 유연한 구축성은 HDS 스토리지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의 위협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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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