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판매 제품 사양과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스펙 변경 필요 없어
[보안뉴스 김경애] PC하드웨어 부품 전문기업인 잘만테크(대표 박민석)는 1일부터 추가 되는 KC자율 안전확인 인증을 LE시리즈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잘만테크 측에 따르면 LE시리즈는 정격 400W, 500W 2가지 모델이며,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존 판매되고 있던 제품 사양과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SPEC을 변경할 필요가 없기에 가능했다는 것.
마케팅 담당자는 “최저가 기준 ZM400-LE는2만원 후반, ZM500-LE 제품은 3만원 후반대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부분에 많은 초점을 맞추어진 제품이기에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잘만테크 PSU가 좀 더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인식 시켜 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잘만테크의 모든 PSU 라인업은 정격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LE시리즈를 시작으로 인증 절차를 거의 마무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잘만테크 PSU 국내 유통은 ㈜아이구주(02-711-1417)가 담당하고 있으며, 제품문의는 아이구주 및 잘만테크 고객지원 센터 1588-3936또는 http://www.zalman.co.kr 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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