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마이리플(http://ripple.co.kr, 대표 이광호)에서는 3세대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제품 리플룩 VN1037U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된 모델은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인텔 모바일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샌디브릿지 기반의 리플룩 VN847 제품 대비 최대 55%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스마트 메모리 액세스를 활용하여 데이터 대여폭 최적화 시킴으로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높였다.
인텔 모바일 셀러론 프로세서는 17W의 낮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텔의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기술을 도입하여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두 개의 통합 그래픽 채널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1080P 동영상도 빠르고 선명하게 재생한다.
리플룩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불량을 최소화 하였으며, 통풍과 쿨링을 고려한 내부구조 설계로 PC 내부 발열을 최소화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SATA3, STATA2, mini PCI Express x1, USB3.0, HDMI, D-su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외관도 명품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미니멀리즘이 부각되어 인테리어 요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리플룩 VN1037U 모델은 은 현재 오픈 마켓 및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마이리플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마이리플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리플룩 제품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 XP 운영 체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아톰 및 저가형 시리즈 보다 활용도가 높아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마이리플에서는 앞으로도 산업용 제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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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