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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특허 연차등록료 감면, 특허 우선 심사 혜택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이사 이경봉, www.softforum.com)이 정부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인증서를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인증 받은 소프트포럼의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직무발명에 대해 안랩 및 삼성과 동일한 수준의 출원보상금, 등록보상금, 실적보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작년부터 시행된 사내 인증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는 상금과 특별 휴가 및 해외 자유여행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소프트포럼은 앞으로도 특허 출원이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는 “소프트포럼이 70여 종의 기술 특허, 상표권 및 각종 인증을 보유하며 보안1세대 기업의 자부심을 지켜오는 데는 앞선 직무발명 보상제도가 바탕이 되었다”며 “향후 우수 발명 전사 공모전을 확대하는 등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강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다양한 보안 솔루션 기술과 관련된 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 기업으로 인증된 소프트포럼은 민간 지식재산-연구개발(IP-R&D) 연계전략지원사업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사업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등과 같은 정부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게 된다. 또 특허 연차등록료 감면, 특허우선심사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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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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