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는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이 최근 발표한 벤더 현황 보고서를 인용, 자사가 ‘가상화 백업 소프트웨어, 이메일 아카이빙, 이기종 환경 백업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챔피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포테크의 벤더 현황 보고서는 제품 및 서비스, 고객 가치 전달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기술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업체를 선정한다.
컴볼트 코리아의 권오규 지사장은 “오늘날 방대한 데이터관리라는 과제에 직면한 기업들은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보호, 관리, 액세스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포태크 리서치 그룹의 세 보고서에서 챔피언으로 선정된 자사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고객에게 백업과 복구, 아카이빙, 가상 서버 보호에 있어 주요한 기능을 제공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준다. 이러한 가상 서버 보호 기능은 비단 정보 보호 뿐 아니라 모빌리티, 분석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볼트 심파나(CommVault® Simpana®)는 데이터와 정보 관리 기능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로서 관리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을 제거하며 궁극적으로 전반적 IT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다.
단일 콘솔을 통해 고객은 보다 쉽게 물리적 서버 및 가상 서버상의 데이터 보호를 관리할 수 있고, 주요 스토리지 업체들의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한 아카이빙, 검색, 레포팅을 할 수 있다. 최근 컴볼트는 심파나10(Simpana 10)을 출시함으로써,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액세스를 개선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 관리와 보호에 있어 빠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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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