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8년 연속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선정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실행 능력·비전의 완성도 기준 벤더 평가

[보안뉴스 김경애]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가트너가 발표한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MultiChannel Campaign Management, 이하 MCCM)’ 보고서에서 8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벤더들을 평가했다. 테라데이타는 MCCM보고서가 처음 시작된 2006년부터 ‘리더’ 쿼드런트에 매해 선정되었으며, 이 같은 결과는 고객 상호작용 관리(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CIM) 솔루션에 대한 장기간의 시장 수용성과 전체 통합 마케팅 관리(Integrated Marketing Management, IMM)의 견고한 전략적 방향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인식되고 있다.

고객 상호작용 관리(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CIM)와 더불어, 테라데이타의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Data Driven Marketing) 솔루션은 마케팅 운영(Marketing Operations), 디지털 메시징(Digital Messaging), 분석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 보고서는 ‘MCCM 리더 기업은 디지털 마케팅과의 원활한 통합뿐만 아니라, 기본 및 고급 캠페인을 위한 전체적인 캠페인 관리에서 지속적으로 월등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리더 기업들은 캠페인 관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높은 시장 가시성과 시장 침투율, 강력한 시장 모멘텀, 전략적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마케팅 관리 (Integrated Marketing Management, IMM) 및 고객 상호작용 관리(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CIM)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곤살로 이달고(Gonzalo Hidalgo)는 “테라데이타가 시장 참여를 돕고 산업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측정 가능한 견고한 마케팅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을 도입했으며, 테라데이타 솔루션을 활용하여 급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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