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 보안기능 일체화, 설치비·보증금 없어 경제적
취재 : 김용석 기자(sw@infothe.com)
보안기기 전문개발업체 탑인터내셔날(031-313-4917)은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최첨단 방범전화기’가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화기능과 보안기능을 일체화한 제품으로 침입자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고 미리 등록된 전화번호로 자동 통보해줄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현장 감청, 방송, 방범경계 및 해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긴급 상황시 리모컨을 3초 이상 누르면 강력한 경보음이 울리고 미리 등록된 전화번호로 자동 통보되는 기능이 내장돼 있어 도난 우려가 있는 곳, 독거노인 및 환자가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감지센서와 리모컨을 최대 4개까지 추가할 수 있고, 센서가 무선인 점이 장점이며, 월 관리비나 초기 설치비, 보증금이 전혀 없는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탑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기 제품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해외시장을 개척해 이미 안부 및 긴급통보 단말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전국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4-09-26]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