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남아공 결제대행업체 ‘페이게이트’ 해킹...카드 정보 유출 위험
  |  입력 : 2012-11-14 15:5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지난 8월 공격 받아...카드협회 및 보안 전문가들과 공조해 조사 중


[보안뉴스 호애진] 남아공 전자지불 서비스 업체인 페이게이트(PayGate)가 지난 8월 해킹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신용카드 정보 일부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남아프리카 전자지불 협회(Payments Association of SA, Pasa)는 이번달 9일 전자지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업체가 해킹을 당해 신용카드 정보 및 은행 계좌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12일 Pasa의 CEO인 월터 볼커(Walter Volker)는 문제가 되고 있는 업체가 페이게이트임을 밝히고, 사용자들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남아공 페이게이트의 MD인 피터 하비(Peter Harvey)는 “8월, 회사 서버에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즉각 보안 조치를 취했다”며, “그 동안 은행과 카드 협회 및 전세계 보안 전문가들과 긴밀히 공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디지털 포렌식 분석도 마쳤다”고 전했다.


하비는 “신용카드 정보 일부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카드협회와 은행이 해당 기간 비정상적인 거래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신용카드 소지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거래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심되는 금융 거래에 대해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


페이게이트는 사용자들의 ID나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메일은 예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피싱 메일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비는 “온라인 가맹점들은 이번 사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향후 문제 발생 소지는 없는지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가맹점을 비롯해 우리의 모든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보안 기능을 이번에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 이번 기사는 한국 페이게이트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