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 기업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역량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 (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본사가, 애스터 SQL-H(Aster SQL-H)와 테라데이타 애스터 맵리듀스 포트폴리오(Teradata Aster MapReduce Portfolio)가 국제적인 비즈니스 어워드 프로그램인 ‘스티비 어워드’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테라데이타는 ‘스티비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새로운 제품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그리스어로 ‘왕관을 쓴(crowned)’이라는 뜻에서 ‘스티비(Stevies)’로 이름 붙여진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는 전세계 조직 및 사용자들을 위한 업적을 치하하고 긍정적인 기여를 격려하는 상으로, 전세계 200명 이상의 임원진들의 심사를 거쳐 어워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H는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하둡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다 쉽게 액세스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들은 애스터 SQL-H를 통해 더 이상 비-표준화된 어려운 툴의 사용방법을 배우거나 추가로 데이터 사이언스 학위를 받을 필요가 없다.
분석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에 애스터 맵리듀스 포트폴리오(Aster MapReduce Portfolio)를 활용함으로써, 기업들은 패턴 매칭 또는 패스(Path) 분석과 같은 심층적인 데이터 디스커버리를 위해 일반 분석 툴을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Teradata Aster software portfolio)는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와 웹 로그 등의 비-전통적인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활용하고, 소비자 행동 및 선호도 파악에 필요한 새로운 비즈니스 통찰력을 위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많은 기업들은 대용량의 새로운 데이터 유형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적, 개인적인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이며 이러한 데이터를 면밀히 살피는 작업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즈니스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위해 정보를 사용해 볼 기회조차 잃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테라데이타 박진수 사장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테라데이타는 방대한 멀티-스트럭처형(multi-structured) 데이터에서 인텔리전스를 얻을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해, 기업들이 경쟁에서 앞서고 수익을 높이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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