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능력 및 비전의 완전성 기준으로 ‘리더’로 분류
[보안뉴스 김태형] 전 세계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업계 선도적인 분석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2012년 데이터 품질관리 툴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쿼드런트로 평가되었다.
이 보고서는 2012년 8월 8일에 발표되었으며 쿼드런트 그래프를 포함한 전체 보고서는 인포매티카 웹사이트(www.informatica.com/dq_m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품질 보증은 데이터를 핵심 운영에서 분석 및 의사 결정, 그리고 외부 대상과의 업무 및 상호 작용에 이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보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이다”면서 “데이터 품질 보증은 이러한 기술 이외에도 역할 및 조직적 구조, 데이터 품질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 측정 및 수정 프로세스, 데이터 품질 관련 정책을 통한 광범위한 정보 거버넌스 활동 연계 등을 비롯해 매우 많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모든 산업 부문과 다양한 규모의 조직 전반에서 데이터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주요 요소들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품질관리 툴 시장은 계속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에 혁신과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트너는 “정보 거버넌스, MDM(Master Data Management)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구축 사이트가 증가하면서 데이터 품질관리 툴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벤더들은 비 IT 직무 담당자를 지원하는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구축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인포매티카는 오직 업계 최고의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품질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Informatica Data Quality를 자사의 데이터 품질관리 프로젝트를 위한 근간으로서 표준화하게 될 것이다. 데이터 품질관리를 데이터 통합 및 MDM 프로젝트에 구현하는 방식은 데이터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기업들이 원하는 표준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데이터 품질관리에 대한 인포매티카의 비전에는 현업 부서 사용자 권한 부여, 다양한 데이터 세트 관리, 인포매티카 플랫폼과의 통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매직 쿼드런트에서 인포매티카가 리더로 평가됨에 따라 자사 데이터 품질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모든 노력과 전략적 방향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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