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펜타시스템 장종준 대표(좌측)와 FAST사 트르비온 카네스트롬 부사장(우측)이 기업용 검색엔진 사업 파트터 계약을 맺었다. >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www.penta.co.kr)는 기업용 검색엔진업체인 패스트서치앤드트랜스퍼사(www.fastsearch.com 이하 패스트)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패스트사의 검색엔진과 검색엔진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노르웨이 소프트웨어업체인 패스트사는 지난 5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패스트사 솔루션은 전 세계에서 지식관리와 전송, 콘텐츠, 데이터통합, 정보지능의 기초가 되고 있다.
펜타시스템은 올 하반기 내에 다수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서비스 판매비중을 높여 10억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업 장종준 대표는 “이번 파트너계약을 통해 현재 공급 중에 있는 컨텐츠 관리솔루션의 비즈니스 완성도 제고 및 사업의 다각화뿐만 아니라, 기업정보관리기술전략의 요소기술 확보차원 일환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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