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삼일 PwC 컨설팅과 양해각서 체결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www.microsoft.com/korea, 이하 한국MS)는 삼일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컨설팅(김의형 대표, www.pwc.com/kr)과 기업의 효율적인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및 공동 컨설팅 수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한국MS 김 제임스 사장과 삼일 PwC 컨설팅 김의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결식은 기업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양사의 핵심역량인 스마트워크 방법론과 비즈니스 솔루션, 전략 컨설팅 영역에서 상호 협조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삼일 PwC 컨설팅은 업무 공간과 일하는 방식, 정보 기술이 통합된 스마트워크 분석 및 구축 방법론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앞선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업무 공간에 대한 분석과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분석하여 각 기업에 최적화 된 업무 공간과 업무 프로세스, 통합된 IT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마트워크 분석 및 구축 방법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유 방법론으로 그 동안 IT 솔루션 위주의 스마트워크 개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법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유럽 및 국내 유수의 기업에 적용되어 업무환경 구축에 그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업무 공간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기업에 적용하여 컨설팅부터 도입 및 구축 과정 진행 시, 마이크로소프트의 IT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기업에 제안하게 된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일 PwC 컨설팅과의 협력 강화를 계기로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스마트워크 방법론을 소개하고 저변 확대가 가능해졌다. 스마트워크 환경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해 기업의 업무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삼일 PwC 컨설팅 김의형 대표는 “이번 전략적 사업제휴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워크 도입 및 구축 시기를 앞당기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MS 김 제임스 사장은 “그 동안 양사는 다양한 고객사의 IT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며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실감해 왔다”며 “삼일 PwC 컨설팅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도입 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원의 업무 효율성 제고뿐 아니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삼일 PwC 컨설팅은 현재 700여명의 전략, 프로세스 및 IT 전문 컨설턴트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로, 기업들의 전략수립 및 실행,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리스크 관리 등 포괄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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